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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권혁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예천

기타:추계예술대학에서 동양화 전공.

최근작
2020년 5월 <[빅북] 누구야 누구>

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배추흰나비가 백 개의 알을 낳는다면, 과연 몇 마리나 나비가 될 수 있을까요? 백 개의 알 가운데 대부분은 알 또는 애벌레 시절에 누군가의 먹이가 되거나 빗물에 휩쓸려 살아남지 못합니다. 나풀나풀 한가롭게 날아다니는 배추흰나비도 나비가 되기까지 힘겨운 여정을 거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생물의 먹이가 되어 생태계 전체에 기여한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

세상 모든 만물이 서로 얽히고 기대어 살아가듯이 우리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지요. 우리와 마찬가지로 곤충들도 하나의 커다란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곤충들이 살아 꿈틀대는 몸짓을 보여 주고 작은 소리를 들려주고자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곤충의 몸짓을 느끼고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틀림없이 아름다운 눈과 귀를 가진 것입니다. 모든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아름답게 만들고 싶습니다.

세밀화로 보는 호랑나비 한살이

알에서 깨어난 작은 애벌레가 다른 곤충이나 새들의 먹이가 되지 않고 나비가 되어 날 수 있게 되는 일은 겨우 열이면 두셋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나비를 볼 수 있는 게 신기할 정도지요. 지나가는 들길이나 산길에서 예쁜 나비를 만나거든 힘겨웠을 애벌레와 번데기 시절을 떠올려 보세요. 애벌레가 징그럽다는 생각은 싹 사라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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