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잡지 편집장으로 일한 경험과 두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좋은 육아지침서를 많이 쓰고 있는 독일의 아동교육 전문가이다.
<'안돼'라고 말할 수 있는 부모가 되라> - 2001년 9월 더보기
이 책은 앞이 잘 안 보이고, 위험하며, 또 멀기까지 해서 힘에 벅찬 길을 가는 아이들에게 한계를 가르치는, 쉽지만은 않은 일을 해야 할 엄마 아빠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 그리고 한계와 목표는 같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도 알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