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에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일본방송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상한 나라의 폴'을 기획하고, '달의 요정 세일러 분', '터치', '아기와 나' 등을 쓰기도 했다. 지금은 따뜻한 감성과 시선으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배추부인 뽐세라와 애벌레 친구들> - 2008년 4월 더보기
"눈으로는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마음으로는 아무나 볼 수 없습니다. 아무나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본 당신이야말로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