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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박성진

최근작
2021년 4월 <모든 장소의 기억>

박성진

공간과 건축에 관한 온갖 것을 기록하고 기획한다. 책, 전시, 영상, 교육, 투어는 물론이고, 공간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만든다. 디자인과 설계는 절대 안 한다. 스페인 유학 후 건축 잡지 〈공간SPACE〉 편집장으로 일했고, 지금은 독립하여 사이트앤페이지(site & page)에서 장소와 책에 관한 낭만적 상상을 일삼고 있다. 부업으로 친구들과 프로젝트그룹 초현실부동산도 운영한다. 세상과 소통하는 실천적 도구로서 건축을 애지중지 품에 안고 산다. 쓴 책으로 『모던스케이프』 『언젠가 한 번쯤, 스페인』 『궁궐의 눈물, 백 년의 침묵』 『문화를 짓다』(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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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집 더하기 삶> - 2013년 11월  더보기

이 책에 등장하는 13채의 집은 돈과 평수라는 정량적인 가치로는 가늠할 수 없는 개인의 특별한 삶을 담은 작품들이다. 그 집들은 도심과 외곽, 산과 들 그리고 바닷가와 호숫가에 저마다의 꿈을 갖고 자리한다. 때론 안으로 속삭이고, 밖에서 자연과 조우하며, 이웃과 공유하는 삶을 영위토록 사람을 돕고 있다. 옷으로 비유하면, 내 몸을 억지로 끼워 맞춰야 하는 기성복이 아니라 내 신체의 조건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맞춤복인 것이다. 이것은 돈이 많다고 짓는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못 짓는 것도 아니다. 이런 집을 얻는다는 건 돈이 아니라 가치관과 태도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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