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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컴퓨터/인터넷
국내저자 > 번역

이름:신재훈

최근작
2021년 12월 <리눅스를 다루는 기술>

신재훈

학교를 다니면서 전공은 제쳐두고 리눅스에 빠져 살다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다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Fedora 리눅스 네트워크 & 웹 서버 무작정 따라하기』(길벗), 『초보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크노픽스』(에이콘), 『우리 집 네트워크 입문&활용』(길벗)을 집필했으며 『리눅스 시스템 관리 완벽 가이드』(에이콘)를 번역했다. 지금은 폐간된 리눅스 전문지 ‘리눅스 매거진’의 객원 기자로 활동했고 데비안 기반 Knoppix의 한글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집필 활동 외에 틈틈이 교육용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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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리눅스를 다루는 기술> - 2021년 12월  더보기

개발자는 개발만, 관리자는 시스템 관리만 하면 된다는 이야기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의 경계가 모호해졌고, 서비스 개발부터 품질 관리와 운영까지 모든 참여자가 시스템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시스템 운영 체제인 리눅스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늘어났지만, 리눅스 입문서 내용은 20년 전과 별반 달라진 게 없습니다. 명령어와 설정 파일 몇 개 안다고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DevOps와 NoOps, 오케스트레이션이 등장하며 시스템 관리의 개념도 바뀌었습니다. 시스템 관리자는 어떻게 하면 수많은 시스템을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가게 운영할 수 있을지 더 걱정해야 합니다.그동안 쏟아져 나온 시스템 자동화 도구를 연구하면서 리눅스를 잘 다루려면 새로운 시스템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가 뒤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를 위해 오랜 기간 원고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2019년에 집필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내용이 갖춰진 원고를 다듬기 시작한 게 2020년이니 지금까지 쓴 글 중 가장 공을 들인 셈입니다. 단순한 내용 전달과 예제를 위한 예제를 싣기보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실습하면서 리눅스와 친해질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리눅스 시스템 관리 2.0’에 어울리는 지식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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