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뉴욕 포스트' 수석 기자로 활약하며 전 FBI 국장 에드거 후버와 군부의 비리를 밀착 취재하는 등 인권에 대한 예리한 기사로 필명을 날렸다. 1955년에는 조지 포크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블루스 부르는 여인>, <슈거 블루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