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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사이먼 블랙번 (Simon Blackburn)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최근작
2014년 5월 <국가론 이펙트>

사이먼 블랙번(Simon Blackburn)

준실재론(Quasi-realism)에 관한 연구와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철학자로 유명하다. 1969년에서 1990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 펨브로크 칼리지의 펠로우로 재직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에드나 J. 카우리 석좌 교수로도 활동했다. 2009년에서 2010년까지 ‘아리스토텔레스 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1년 은퇴한 이후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철학과 석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옥스퍼드 철학 사전(The Oxford Dictionary of Philosophy)』과 철학 입문서인 『생각: 철학으로 가는 가장 매력적인 지름길(Think: A Compelling Introduction to Philosophy ), 윤리학 입문서인 『선: 윤리학으로 가는 가장 바람직한 지름길(Being Good: A Short Introduction to Ethics)』과 『정욕: 불타는 쾌락에 기꺼이 온몸을 던지다(Lust: The Seven Deadly Sins)』, 『철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The Big Questions: Philosophy)』, 『거울, 거울: 자기애의 효용과 남용(Mirror, Mirror: The Uses and Abuses of Self-Love)』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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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정욕> - 2007년 5월  더보기

필자가 글을 쓰고, 또 여러분이 책을 ㅇ릭는 지금도 신경학자는 치밀하게 정욕을 연구하고, 약학자는 그것을 변형시키려는 약을 조제하려 하며, 의사는 그 역기능을 제거하기 위해 부심한다. 또한 사회 심리학자는 정욕에 관한 설문서를 준비하고, 진화 심리학자는 그 기원에 관한 이론을 정립하려 노력하며, 포스트모더니스트는 그것을 해체하려 하고, 페미니스트는 정욕에 노심초사한다. 세계 문학의 대부분이 정욕 또는 그 가까운 친척인 성애를 소재로 삼고 있다. 그에 비해 나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철학적 산책을 하면서 가끔 흥미로운 견해를 끄집어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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