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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토니 버너드 (Toni Bernhard)

성별:여성

최근작
2012년 7월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토니 버너드(Toni Bernhard)

2001년 파리 여행에서 원인 모를 병에 걸렸고, 처음에는 의사들이 그 병을 급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진단 내렸으나 결국 회복되지 못했다. 1982년 데이비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졸업한 직후부터 20년 동안 그 대학의 법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갑작스러운 만성병으로 어쩔 수 없이 물러나게 될 때까지 6년간 법대 학생처장을 맡기도 했다. 정체 모를 병에 걸리기 한참 전인 1992년부터 그녀는 불교 공부와 수행을 시작했는데, 그 후 많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명상 그룹을 지도하기도 했다.

토니는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를 침대에 몸이 매인 상태에서 썼다. 배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자료들을 이불 위에 늘어놓고는 팔이 닿는 위치에 프린터를 두고서. 이 책은 2011년 영성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노틸러스 북 어워드의 자기계발.심리학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비영리 인터넷 단체인 ‘영성과 수행’의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에서 입양한 딸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2012년 현재 남편과 함께 데이비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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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 2012년 7월  더보기

서로 다른 문화에는 다른 전통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고통과 질병은 하나의 다리 역할을 하여 우리가 자비로운 마음으로 서로에게 연결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국경이나 문화적인 경계와 상관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한국에서 아파하고 고통을 받고 있든 미국에서 그러하든 관계없이 우리들이 직면하는 도전들은 똑같습니다. 이 책이 한국에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도구들을 많이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한국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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