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프랑스 블루아에서 태어났다. 현재 아내, 세 자녀와 함께 발 드 루아르에서 살고 있다. 심리 재활 치료 상담사로 일하는 한편, 틈틈이 소설과 노래, 만화 시나리오 작업도 하고 있다. 주로 자신의 주변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마음이 따뜻하고 담백한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는 <꼭 잡아, 포스틴>, <마리를 위한 달리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