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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글

최근작
2024년 1월 <사로잡힌 돌>

김영글

쓰고 만드는 사람. 글쓰기, 영상, 출판,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엮으며 활동해 왔다. 이 책과 같은 제목의 개인전 《사로잡힌 돌》을 세마창고에서 열었고, 『노아와 슈바르츠와 쿠로와 현』, 『모나미 153 연대기』 등의 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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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노아와 슈바르츠와 쿠로와 현> - 2021년 11월  더보기

검정에 관해 줄곧 생각하면서 한 무더기의 시간을 통과했다. 안팎으로 춥고 어두운 시간이었다. 이 책은 검정이라는 단어 하나가 불러낸 여러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장면이 나에게 속하는 것이든 아니든, 모두 동등하게 다루며 기록했다. 하나의 집을 짓는 대신에 통로 비슷한 것을 여러 개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입구와 출구를 온전히 갖춘 통로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읽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길 잃어볼 만한 어둠이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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