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오균1949년 전남 무안 출생했다. 목포 덕인고 졸업 후 조흥은행에 입사했다. 그 후 한국 방송통신대학,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석사)했다. 1973년 아내 박정희(朴正姬)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1969년 조흥은행에 입사하여 지점장에 올랐으나 1998년 병마와 싸우는 아내를 위해 조기퇴직 한다. 체질개선이 시급한 아내의 치료를 위해 숲에 들어가 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한 아내와 함께 배낭여행을 시작한다. 새로운 치료법으로 여행을 원한 아내의 선택이었다. 그 후 아내와 함께 세계 30여 개국을 돌며 여행이라는 묘약을 체험하고 있다. 2003년 현재 여행칼럼니스트 및 숲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