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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서울 변두리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1997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대학시절 연극반, 방송작가과정, 원조 홍대 클러버 등의 경력을 구실 삼아 줄곧 문화부 입성을 노렸으나 “생긴대로 살라”는 선배들의 선입견에 주변을 배회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2005년 문화부 공연 담당을 맡고는 ‘결코 떠나지 않으리’란 잔머리로 ‘더 뮤지컬 어워즈’를 런칭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그게 부메랑이 돼 2013년 7회때까지 총괄 책임자로 흰머리가 부쩍 늘었다. 2009년부터 4년간 ‘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라는 칼럼을 연재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 등에 출강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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