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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임스 파울러

최근작
2010년 11월 <행복은 전염된다>

제임스 파울러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정치학자로서 현재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정치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2년 하버드대학에서 학사학위를, 1997년 예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2003년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파울로는 정치학 분야에서 떠오르는 인재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불과 캘리포니아대학 재직 2년 5개월 만에 종신 재직권을 얻었다. 그는 이 짧은 기간 동안 과학논문 28편과 학술서를 펴내 우수 강의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소셜 네트워크, 사람들 간의 협력, 정치참여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네이처>에 발표되었다. 2010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평등주의, 비만, 정치적 행동의 유전적 기반이라는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룬 그의 독창적인 연구가 세 차례나 소개되었다. <워싱턴포스트>, , <이코노미스트>, NPR, BBC 등의 언론매체에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소개된 크리스태키스와 파울러의 연구는 ‘오프라 윈프리 쇼’, ‘굿모닝 아메리카’, ‘투데이’, ‘콜버트 보고’ 등 TV 프로그램에서 특집으로 다루어졌으며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신문의 1면을 장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저자들은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그 사회에서 개개인이 어떻게 그리고 왜 연결되어 만나고,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거꾸로 개인이 이루는 사회그룹(네트워크)이 각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과학적이고 체계적 학문으로써 증명한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1961년 스탠리 밀그램 박사가 발견해낸 ‘6단계 좁은 세상 이론’에 놀라워할 게 아니라 ‘3단계 영향 법칙’ 아래 서로가 서로를 모방할 뿐 아니라 강한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3단계 영향 법칙’이란 3단계 거리 안에 있는 사람들, 즉 친구(1단계), 친구의 친구(2단계), 친구의 친구의 친구(3단계)에게서 우리는 직접적 영향을 받으며 우리 또한 3단계 거리 내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 영향은 우리의 인생을 뒤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다. 왜 감정이 전염되고, 건강과 관련된 행동이 어떻게 유행하며, 왜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는지 등을 뛰어난 통찰력과 흥미진진한 사례들로 생생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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