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를레앙 출신의 동화 작가입니다.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 신문방송학, 국제개발학을 공부한 뒤 한때 기자로 일했으며, 서른 권의 그림책과 동화를 썼고, 여러 차례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100개의 눈사람』, 『달을 묻다』, 『우리 부모님은 착하지만』, 『변덕이 심해요』, 『최고의 순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