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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주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소년〉 기자와 편집장 거쳐 〈어린이과학동아〉 창간 편집장과 〈수학동아〉 창간 편집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드는 일을 한다. 과학관과 박물관 가는 것, 풀과 나무를 관찰하고 곤충을 찾아다니는 것, 이것저것 물어보고 스스로 답하는 것을 좋아한다. 과학책과 수학책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는 책을 쓸까 고민하고 있다. 《뉴턴의 프린키피아》, 《인류가 원하는 또 하나의 태양 핵융합》, 《과학이슈 11》(공저),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전 5권), 《멸종 위기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 《외래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를 썼고, 《양자역학의 미래, 큐비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구하다》를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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