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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지연

최근작
2010년 2월 <속이 든든해지는 국 한 대접>

유지연

1975년부터 지구를 빌려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여름에는 벼 잎 사이를 포르르 날아다니는 메뚜기를 잡고 겨울에는 추수 후의 상투가 비죽비죽 올라온 양탄자 같은 논 위에서 얼음을 지치는 등 눈 뜨면 놀고 놀다 지치면 잠드는 인생 최고의 시기를 보냈다.
텔레비전이 너무 좋아 만날 텔레비전만 보니 "아예 그 속으로 들어가라."기에 방송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힘이 넘치는 말썽꾸러기 두 아들을 키우며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나처럼 서툴고 나처럼 야물지 못하고 나처럼 게으른 엄마들이 많을 거라고, 그래도 그 안에서 내가 해야 할 어떤 일이 있을 거라고, 오늘보다 내일은 더 재미있는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SBS 기쁜 우리 토요일, MBC 아주 특별한 아침, SBS 결정 맛대맛, MBC 사과나무 등의 작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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