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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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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AI가 훔쳐간 인문학>

김철수

문과와 이과, 인문과 기술의 교차로에서 일 잘하는 방법을 쉼 없이 연구한다. 2000년에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4년에 자연어 처리 벤처기업의 기획팀장을 맡아 인공지능 대화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후에 신사업 기획, IT 서비스 개발, 환경엔지니어링, 기후변화 컨설팅 등의 일을 20년 동안 했다. 지금은 디지털역량연구소를 운영하며 국내 10대 그룹, 정부출연연구기관, 광역지자체, 서울대 등에서 디지털, AI, 데이터, 기획, 보고, 인문학을 강의하고 책을 쓴다. 저서로 세종도서 추천을 받은 《ChatGPT와 글쓰기》, 《데이터로 말해요! 데이터 중심의 사고 기획 보고의 기술》, 《RPA로 만드는 나만의 디지털 로봇 비서》가 있다. 그 밖에 베스트셀러로 《보고서, 말이 되게 써라》, 《ChatGPT와 업무자동화》, 《개발자의 글쓰기》, 《감으로만 일하던 김 팀장은 어떻게 데이터 좀 아는 팀장이 되었나》 등이 있다. 네이버에서 '김철수 작가'로 검색하면 근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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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AI가 훔쳐간 인문학> - 2024년 6월  더보기

인공지능 인문학으로 AI와 인간을 보다 인간이 인문학으로 세상을 이해했듯이, AI도 그 자신만의 인문학, 예를 들면 인공지능인문학 같은 것으로 세상을 이해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런 인공지능 시대에 사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어떤 존재가 돼야 할까? AI에 투영하여 인간을 이해하다 지난 수천 년간 인간이 신의 이름으로 답을 찾아왔다면 이제는 AI의 이름으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AI가 어떻게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자기 존재를 이해하는지를 보면서 인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기술과 인문의 교차로에 서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다. "애플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데는 단순히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술(Technology)이 인문학(Liberal Arts)과 만나면 비로소 우리의 심장이 뜁니다." 그때 나도 조금 심장이 뛰었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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