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76년 한국 정체협회에 입문하였다. 1989년 정체의 의미를 체험한 후 이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보습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력을 높이는 활원운동> <정체체조와 체벽> <병자와 간병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