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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소흥렬

최근작
2011년 5월 <생존론>

소흥렬

1936년에 태어났다. 미국 알마대학을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3년부터 연세대, 이화여대 교수를 지냈고, 2006년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철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논리와 사고>, <과학과 사고>, <윤리와 사고>, <자연주의적 유신론>, <문화적 자연주의>, <누가 철학을 할 것인가>, <부드러운 논리, 아름다운 생각>, <철학적 산문>, <철학적 운문>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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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누가 철학을 할 것인가?> - 2004년 7월  더보기

철학은 죽은 것이 아니다. 지금도 성실하게 철학 강의를 하고 있는 젊은 철학자들이 있다. 철학 연구에 몰두하면서 훌륭한 결과를 창출해 내는 젊은 철학자들이 있다. 우리 철학의 미래는 그들이 지켜갈 것이다. 껍데기와 가짜는 어느 분야에서든 문제가 된다. 진짜 철학자로, 알맹이 철학자로 성장해 갈 후배들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받는다.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들에게 여기 이 자료가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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