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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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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나이듦에 대하여>

이강재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고대 언어와 문헌을 전공하고 『논어』를 중심으로 유가 문헌을 연구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 고전학자이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원장을 지냈고, 인문대학 기획실장을 맡아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을 만들었으며, 한국연구재단에 파견되어 국가연구비(문과)를 총괄하는 인문사회연구본부장 및 한국경학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인문학계의 발전과 후속 연구 세대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고증학자는 논어를 어떻게 읽었나』, 『논어-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조화』, 『고대중국어어휘의미론』 등을 쓰고 번역했으며, 「경학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 전기의 논어 인식」, 「논어정의에 나타난 노론(魯論)」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리더를 위한 고전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K-MOOC에서 〈논어와 현대사회〉를 진행하면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동양고전을 쉽고 깊이 있게 소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논어처럼 이끌어라』에는 우리가 직면한 세대 갈등, 빈부 격차, 차별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통합해야 하는 지도자에게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고전의 지혜들이 담겨 있다. 공자가 전하는 리더십 회복 수업을 통해 균형 잃은 우리 사회를 단단히 지탱할 근본을 다시 찾고, 나를 성장시키고 조직을 조화롭게 만드는 군자의 덕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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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논어> - 2006년 1월  더보기

우리는 라는 책을 통해, 세상과 다른 바식으로 살아가기만을 고집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한평생을 살아간 공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공자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각박해지는 현실 앞에서 상처받고 무기력해지는 모습을 되돌아보며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살 만한 사회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바로 이 점이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를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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