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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반 로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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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페이스 헌터.금요일밤의 순례자>

이반 로딕

이반 로딕(YVAN RODIC)은 스위스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오가며 자랐다. 세계적인 광고회사 Saatchi & Saatchi에서 카피라이터, 잡지 기고가로 일하다가 2005년 연말 자기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주 작고 콤팩트한 디지털카메라를 스스로 샀는데 우연히 런던의 갤러리 오프닝에서 인물 스냅 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2006년 1월 블로그를 시작했다. 패션이나 사진을 따로 공부한 적이 없는 그는 파리에서 사귄 친구들의 사진들을 주로 올렸는데, 얼굴 위주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페이스헌터(FACEHUNTER)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는 바로 블로그의 이름이 되었다. 놀랍게도 그의 블로그는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6개월 후 <GQ닷컴>으로부터 패션 위크를 취재해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옵저버>, 이탈리아 <보그>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 사진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이제 그는 일본 <토키온>, 프랑스 <GQ>, 덴마크 <커버>, 스웨덴 <모데뜨> 등 주요 잡지에 칼럼을 쓰고 영국 <가디언>지의 고정 패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캐논 G12 카메라와 맥북 한 대를 들고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는 장 보드리야르이고, 현재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메리칸 어패럴, 에스프리, ZARA, 앱솔루트 보드카, 라코스테, 볼보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과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금 1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7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 5만 4천 명의 페이스북 팬이 항상 그의 행보를 주시하며 함께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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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페이스 헌터> - 2011년 6월  더보기

요즘 전 세계 젊은이들이 다 똑같이 하고 다닌다고 보는 것은 매우 피상적인 생각이다. 나는 우리가 개인의 독창성이 맘껏 발휘되는 역사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요즘처럼 지극히 개인적이고 창조적으로 옷을 입던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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