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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울리히 슈나벨 (Ulrich Schnabel)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최근작
2024년 2월 <투게더>

울리히 슈나벨(Ulrich Schnabel)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과 베를린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출판학을 전공하고, 현재 독일 최대 종합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에서 25년 넘게 학술 부문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다. 《디 차이트》와 과학월간지 《게오GEO》 등에 종교와 의식 연구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들을 게재해왔다. 언론인이자 작가, 대학 강사, 진행자로도 활약 중인 그는 심오한 지식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지식중개상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 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에는 ‘게오르그 폰 홀츠브링크 상(Georg von Holtzbrinck Preis)’을, 2010년에는 ‘베르너와 잉게 그뤼터 상(Werner und Inge Grüter-Preis)’을 수상했다. 또한 의학과 종교가 맞물리는 영역을 집중한 공로로 ‘테오프라스투스 파라셀수스 상(Theophrastus-Paracelsus Preis)’을 받았다.
1997년 공동 집필한 《세계는 머릿속으로 어떻게 들어오나? : 의식 연구가의 작업장 순례기》가 베스트셀러가 되며 저자로서 이름을 처음 알렸고, 2008년에 출간된 《종교는 왜 멸망하지 않는가》는 그해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에 출간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은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2015년에 출간한 《웃음의 가격은 얼마인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빅터 프랭클이 제시한 ‘의미 지향적 자아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그는, 이 책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를 통해 불확실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철학을 제시한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몰두하는 강박적 삶을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사회적 공감을 이루는 삶을 살 것을 주문하며, 우리로 하여금 삶의 이유를 묻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문에 답하도록 돕는다.
저자 홈페이지 www.ulrichschnab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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