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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유무라 다쿠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4년, 오사카

최근작
2011년 7월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

마유무라 다쿠

1934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SF 작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현재 오사카예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했었다.

기와회사에 다니던 1961년 「하급 아이디어맨」으로 제1회 공상과학소설 콘테스트에서 가작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1963년 첫 장편 소설 『불타는 경사(傾斜)』의 출간을 계기로 전업 작가가 되었고, 이후 196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100권 이상의 SF 소설을 출간하며 일본 SF의 발전에 톡톡히 공헌했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 일본 SF 팬들의 머릿속에 또렷이 남아 있을 뿐 아니라, 후대 SF 작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이른바 라이트노벨의 선구자격인 청소년 대상의 SF 소설로 인기를 끌었는데, 『수수께끼의 전학생』과 『호시탐탐 학교』 등의 대표작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편 2000여 편이라는 기록적인 양의 단편 SF 소설을 집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79년에 『소멸의 광채』로 제7회 이즈미교카문학상과 세이운상을 수상했다. 1987년에는 『저녁놀의 회전목마』로 제7회 일본문예대상을 수상했고, 1996년에는 『썰물시간』으로 두 번째 세이운상을 수상했다.

그가 6년의 공백기 끝에 내놓은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는 아내를 향한 애절한 사랑에 눈물짓게 하는 에세이인 한편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SF 작가의 주옥같은 단편 소설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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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 - 2011년 7월  더보기

우리 부부의 이야기가 그리 실감이 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누구나 직면하게 될 일이다. 이 책이 그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할 계기가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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