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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도쿠나가 케이 (德永圭)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82년, 일본 아이치 현

최근작
2016년 6월 <이 집에서 너와>

도쿠나가 케이(德永圭)

1982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순정만화의 매력에 푹 빠져 초등학생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가끔은 거기에 이야기도 붙이는 등, 늘 만화가를 꿈꾸는 소녀였다. 교토 대학에 진학해서는 프로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잡지사에 원고를 보내는 등 꿈을 향해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등단의 문턱에서 몇 번이나 좌절했고, 졸업과 동시에 직장생활까지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만화와 멀어졌다. 그러다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소설가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일 년 반 뒤 완성한 생애 첫 장편소설 《이중생활 소녀와 생활밀착형 스파이의 은밀한 업무일지》는 만화적 상상력과 유쾌한 이야기 전개로 호평받으며, 미우라 시온, 마키메 마나부 등 걸출한 작가를 배출한 ‘보일드에그즈 신인상’의 제12회 수상작이 되었다.
두번째 작품인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는 허름한 상점가의 특별할 것 없는 가타기리 주류 판매점을 배경으로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기적과 감동을 담고 있다. 특히 전직(!) 만화가 지망생답게 책 곳곳에 수록한 삽화를 작가가 직접 담당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현재 나고야에 살면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그 이름은 에스페란자》《XY》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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