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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희곡

이름:숀 오케이시 (Sean O'Casey)

성별:남성

국적: > 아일랜드

출생:1880년, 아일랜드 더블린 (양자리)

사망:1964년

직업:극작가

최근작
2023년 2월 <주노와 공작>

숀 오케이시(Sean O'Casey)

아일랜드의 극작가. 아일랜드의 독립 전쟁과 혁명의 소용돌이를 배경으로, 더블린 빈민가의 얘기를 그린 희곡들을 써서 1920년대 애비 극장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감동과 영향을 전파했다. 학교 교육이라고는 채 2년도 받지를 못했으며, 어린 나이에 이미 부두와 공사장에서 노동을 하면서, 굶주림과 가난, 질병이 무엇인지 알았고, 주위에 항상 존재하는 공포와 불구 그리고 술에 취한 모습들을 보며 독학했다. 나중에 그는 아일랜드 민병대에 가담하여 반영 독립운동에 참가했으나 다행히 살아남아 불후의 명작들을 남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초기에 그가 애비 극장으로 보낸 작품들은 거절당했으나, 그레고리 여사로부터 자신의 장점인, 인물의 성격 묘사를 잘 살려 보라는 충고를 받고, 1920년에 <총잡이의 그늘(The Shadow of a Gunman)>이 애비 극장에서 공연되어, 명성과 함께 금전적인 성공까지 얻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하여 <주노와 공작>(1924), <쟁기와 별(The Plough and the Stars)>(1926) 등의 비슷한 작품들이 공연되었는데, 이 세 편의 비극적 희극을 통해 오케이시는 가난의 인간 파괴, 전쟁의 부질없는 파괴와 낭비를 표현했다. 그러나 1928년 애비 극장은, 정확히 말해서 애비 극장의 책임자였던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는, 그의 작품 <실버 태시(The Silver Tassie)>를 거절했다(예이츠는 그 작품이 연극이라기보다는 선전에 치우쳐 있다고 보았으며, 결국 1929년에 런던에서 첫 공연이 되었다). 이것으로 오케이시는 애비 극장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쟁기와 별>의 성공에 힘입어 아일랜드를 떠나 영국으로 갔다. 주요 작품으로는 <문 안에서(Within the Gate)>(1933), <별은 붉게 빛난다(The Star turns Red)>(1940), <붉은 먼지(Purple Dust)>(1940), <나에게 붉은 장미를(Red Roses for Me)>(1942), <참나무 잎과 라벤더(Oak Leaves and Lavender)>(1946), <코카두들 댄디(Cock-a-doodle Dandy)>(1949), <대주교의 모닥불(Bishops Bonfire)>(1955), <네드 신부의 북(The Drums of Father Ned)>(1958) 등의 희곡과, ≪내 집의 거울(Mirror in My House)≫이라는 제목으로 엮은 자서전, ≪나는 문을 두드렸다(I Knocked at the Door)≫(1939), ≪복도의 그림(Pictures in the Hallway)≫(1942), ≪창 밑의 북(Drums under the Windows)≫(1945), ≪안녕, 이니시폴른(Inishfallen, Fare-Thee-Well)≫(1949), ≪장미와 왕관(Rose and Crown)≫(1952), ≪석양과 저녁 별(Sunset and Evening Star)≫(1954) 등이 있다. 1964년 9월 18일, 영국의 토르퀘이에서 84세의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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