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신학과 독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1998년부터 남편 베르터 티키 퀴스텐마허(<단순하게 살아라>의 저자)와 함께 월간 「단순하게 살아라」의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