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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재성

출생:1963년

최근작
2023년 11월 <마침내 우린 봄이 되고 있다>

양재성

1963년생으로 올해 회갑을 맞았다. 모든 시인은 예언자라 믿고 시가 인간과 지구를 구원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일 시와 동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시가 있는 하루'를 통해 희망을 길어 올려 나누고 있다. 그는 환경운동가요 생태 목회자다. 3년 전, 전북 장수에 '가나안초대소'를 열고 자급자족하는 대안 공동체를 고민하며 농부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녹색 순례자>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내게 찾아온 은총>, <지구별 생태사상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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