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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요한 (John Li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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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대화의 희열>

인요한(John Linton)

190cm가 넘는 키에 파란 눈을 가진 한국인 의사. 어린 시절 대부분을 전남 순천에서 보냈기에 스스로를 ‘전라도 촌놈 인요한’이라고 소개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호남 기독교 선교의 아버지 유진 벨(Eugene Bell) 선교사가 그의 진외증조부이며, 22세의 나이에 한국에 와 48년 동안 의료와 교육 선교 활동을 하신 윌리엄 린튼(William Linton) 선교사,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500여 개가 넘는 교회를 개척하다 교통사고로 숨을 거둔 휴 린튼(Hugh Linton) 선교사가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이다. 이 뜻을 이어받아 인요한도 제대로 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남녘의 소외된 이웃들과 결핵으로 고통 받는 북녘 동포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초의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에도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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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고향은 전라도 내 영혼은 한국인> - 2006년 6월  더보기

이 책은 내가 웬만한 전라도 사람보다 더 징한 '전라도 사람 인요한'으로 살게 된 사연들의 기록이다. 나는 내 피 속에 흐르는 한국인의 기질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를 키운 8할은 한국 사람들의 그 뜨거운 정이었다. 내 영혼은 한국 사람들의 그 '강직하고 따뜻한 심성'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그것에 길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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