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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티븐 와인버그 (Steven Weinberg)

최근작
2020년 2월 <제3의 생각>

스티븐 와인버그(Steven Weinberg)

197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대학자. 자연의 거의 모든 현상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되는 표준모형 이론을 완성하고 힉스의 발견을 예견한 현대 물리학의 거장이다. 지난 40여 년간 과학 지식의 최전선에 있으면서도 물리학과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면면들을 대중에게 설파해 온 저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우주론의 손꼽히는 고전인 《최초의 3분》을 썼으며 <뉴욕 리뷰 오브 북스>에 오랫동안 글을 기고했다. 과학을 학계의 높은 벽 너머에 고립시키지 않는 그는 이 책에서 여느 때보다 너른 그물망을 던진다. 우주론부터 천문학과 양자역학, 과학의 역사부터 현재 지식의 한계, 발견의 기술까지… 우리는 담대한 노학자의 눈을 빌려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1959년 프리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텍사스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최종 이론의 꿈》 《과학전쟁에서 평화를 찾아》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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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최종 이론의 꿈> - 2007년 12월  더보기

난기류에서 인간의 마음에 이르기까지 경이로운 자연 현상들은 어떤 종류의 최종 이론이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물리학에서 최종 이론을 발견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현상들을 더 잘 이해하는 데에 반드시 아주 많은 도움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최종 이론은 오직 한 가지 의미에서만 최종적일 것이다. 최종 이론이 특정한 종류의 과학, 즉 그것보다 더 심오한 원리들에 의해 설명될 수 없는 원리들에 대한 고래의 탐구를 종결시킬 것이라는 의미에서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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