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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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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사람과 프로그래머 세트 - 전4권>

황상철

삼성SDS, NHN을 거쳐 현재는 SK planet SQE 팀에서 개발환경,개발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멘토링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신속히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아서 이런 기법들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활동에 적극적이다. 번역서로 『SOA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경험과 사례로 풀어낸 성공하는 애자일』 외 4권이 있으며,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을 공저했다.실용주의 이야기 블로그(http://pragmaticstory.com)를 운영 중이며, Play 사용자 그룹(https://www.facebook.com/groups/playuser/)과 애자일 코리아(https://www.facebook.com/groups/agilekorea/) 커뮤니티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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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엔터프라이즈 스크럼> - 2010년 10월  더보기

에이콘 출판사에서 처음 이 책을 받았던 때가 2008년 봄입니다. 같은 저자가 쓴 『Agile Software Development with Scrum』(한글판: 『스크럼』)이 2008년 8월에 번역됐으니 '스크럼'에 대한 책은 국내에 전무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그랬던 스크럼이 지금은 많은 곳에서 회자되고 있어 몇 년 사이에 애자일이 훌쩍 커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스크럼을 전사적으로 도입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라는 제목이 들어간 만큼 기법 하나하나에 매달리기보다는 전사적인 관점에서 어떤 부분을 챙겨야 할지 생각하며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스크럼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모두 부록에 있습니다. 혹 스크럼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부록 A장을 먼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본문은 저자가 여러 회사에 스크럼을 적용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전사적 스크럼 도입'이라는 하나의 프레임워크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회사가 이 틀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시나리오가 같아도 출연배우에 따라 영화는 전혀 달라지듯이 여러분도 자기만의 개성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제가 전문 번역가는 아니지만 이미 번역도 몇 권 해봤고 책 내용도 상당 부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 번역은 참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문장도 많고 의미를 유추해야 하는 부분도 많아서 평소 싫어하던 옮긴이 주석도 달았습니다. 최대한 원서의 의도를 살렸지만 이해가 힘들 것 같은 부분은 제가 생각하는 의미를 주석으로 추가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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