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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1988년부터 2016년까지 해태제과, 서울향료, 시아스 같은 식품회사의 연구소에서 근무했다. 그러던 2009년, 첨가물과 가공식품에 대해 세간의 사이비 지식을 사실인 양 다루면서 매도하는 TV 프로그램에 충격을 받고 식품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다. 개인 블로그 ‘www.seehint.com’을 만들고, 식품에 얽힌 모든 이슈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정답은 없어도 자연과학에 힌트는 많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자료를 찾고 정리해보니 식품 문제는 품질의 문제가 아니라 양의 문제라는 확신이 들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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