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을 전공했으며,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가죽공예의 한 분야인 ‘카빙’을 알게 되어 본격적으로 가죽공예에 입문하게 되었다. 현재, (주)건축사사무소 청암C.N.S에 재직 중에 있으며 가죽쟁이 잠실점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가죽공예인들이 좀 더 쉽게 ‘카빙’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카빙’ 관련 책을 집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