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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드워드 르 졸리 (Edward Le Joly)

최근작
2015년 3월 <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 (반양장)>

에드워드 르 졸리(Edward Le Joly)

에드워드 르 졸리 신부는 마더 테레사의 전기를 쓴 저자이자, 콜카타에서 마더 테레사 및 마더 테레사와 함께 일하는 수녀들을 35년 동안 도와준 사제 겸 선교사이다. 그가 쓴 책으로 자야 찰리하와 함께 쓴 『사랑의 기쁨(The Joy In Loving: A Guide To Daily Living With Mother Teresa)』을 비롯해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 A Woman in Love)』, 『콜카타의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 of Calcutta: A Biograph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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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더 테레사의 사랑하는 기쁨> - 2010년 4월  더보기

세상 모든 이들의 등대이자 닻이신 분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건 믿지 않건 마더의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힘이 있다. 무신론자나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자신의 마음을 열고 선함과 악함을 반성할 수 있을 테니까. 그리하여 그들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아갈 것이다. 하느님이 곧 사랑이라는 사실은 자명하므로 마더는 사랑에 관해 말할 때마다 확신에 차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디에 머무르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수단을 가르쳐주면서 베풀고 나누고 사랑하는 일의 기쁨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마더 테레사는 세계의 양심으로서 말하고 있다. 그녀는 희미한 가운데 불빛을 비추어 길을 보여줌으로써 믿는 사람들의 등대가 된다. 한편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거친 물결 속에서 그들의 배를 붙잡아주는 든든한 닻이 된다. 언젠가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도서전시회에서 맵시 있는 숙녀를 보았다. 그녀의 손에는『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그 일을 한다』가 들려 있었다. 그녀에게 다가가 물었다. “실례합니다. 저는 그 책의 저자인데 무엇 때문에 그 책을 샀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녀가 대답했다. “저는 델리에 있는 자와할랄 네루 대학의 자연과학부 교수입니다. 무신론자인데 닻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더 테레사가 그 닻이죠.” 맞는 말이다. 마더는 사람들이 선한 것과 사랑을 믿도록 도와준다. 한 다국적기업 대표가 사랑의 선교회에 재산을 기증하자 마더는 거기에 사랑의 선물이라는 뜻의 ‘프렘 단Prem Da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프렘 단은 가난한 사람들 수백 명에게 살 집을 제공하는데 그 집에는 과속운전으로 이름난 운전사가 있다. 어느 날 저녁 그가 마더 테레사를 태우고 마더 하우스로 돌아오는데 그야말로 최선을 다해 달리는 바람에 승객에게는 위협이 되고 말았다. 그걸 보고 마더가 부드럽게 타일렀다. “보세요, 나는 하느님께 가서 그분을 만나는 건 조금도 두렵지 않아요. 하지만 이건 기억하세요. 세상에 마더 테레사는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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