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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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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인간적인 책>

여시동

1990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다. 국내 메이저 신문사 기자로는 최초로 베이징특파원과 상하이특파원을 모두 지냈다. 조선일보 사회부와 국제부, 산업부에서 근무하면서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 현지 취재를 수십 차례 했다. 2000년 조선일보의 이메일클럽인 차이나클럽을 운영했고, 2011년에는 ‘여시동의 차이나 인사이드 아웃’을 연재했다.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어학과 최고경영자 과정을 공부했으며 현재 TV조선 신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중문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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