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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니시노 류타로 (西野龍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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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IT 개발자의 영어 필살기>

니시노 류타로(西野龍太郞)

IT 분야 프리랜서 영어 번역자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합동회사 글로벌리제이션 디자인연구소 대표로 근무했다. 산업기술대학원 수료(정보시스템학 석사), 도쿄공업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저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영어』(달인출판사/인프레스)로 제4회 북로그 대상(전자서적 부문)을 수상했다. 나가노현 출생으로 아이치현에서 자랐으며 취미는 애니메이션 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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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IT 개발자의 영어 필살기> - 2020년 1월  더보기

IT 개발자에게 영어란 피해 갈 수 없는 관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영어 읽기(독해) 실력은 국내에서만 활동하고 근무하더라도 필요합니다. 개발자들이 영어로 대화하거나 발표할 일은 드물지만 영어를 읽고 이해해야 할 일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웹에서 찾을 수 있는 대부분의 IT 기술 관련 정보가 영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영어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IT 개발자가 적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제는 IT 관련 영어 문서 읽기입니다. 책을 통해 IT 영어 문서를 읽을 때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테크닉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장문의 영어를 차분하게 읽으면서 기초체력을 다지기보다는 당장 내일부터 영어 읽기에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단기간에 습득하기 위한 책입니다. 책에서는 영어 읽기에 필요한 4가지 기둥을 설명합니다. 그런 다음 다양한 영어 문서 유형별(UI, 사용약관, API 문서, 사양서, 매뉴얼 등) 특징을 살펴봅니다. 문서의 유형별 특징을 알아두면 문서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영어 읽기에 도움되는 도구(tool)나 영어 정보 수집 테크닉도 소개합니다. 이 책의 독자 대상은 신참 IT 개발자, IT 업계에 취업하려는 고등학생,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그리고 영어 읽기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현업 개발자분들입니다. 저는 IT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영어권 대상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참여해왔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는 그간의 경험에서 얻은 지식을 모두 담았습니다. 영어를 술술 잘 읽으려면 원어민이거나 어릴 때 해외 거주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만 해도 둘 중 어떤 쪽도 아니며 해외에 나가본 경험 없이 모국에서 영어를 읽고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영어 읽기 능력은 충분히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IT 영어 읽기에 필요한 지식과 테크닉을 습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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