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자. 글, 사진, 영상 취재를 아우르는 1인 멀티플레이어 기자다. 대학에서 언론정보학과 공연영상학을 공부했다. 현재 직접 카메라를 메고 길, 숲, 섬을 찾아다니는 ‘아름다운 한국’ 기획 취재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직 가보지 않은 이 땅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을 담은 『소읍기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