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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수연

최근작
2023년 6월 <리빙 이즈 다잉>

수연

프랑스 파리 Spéos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프랑스와 미국, 인도에서 거주했으며, 유럽과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삶은 세상을 보는 그만의 통찰을 키웠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권 책들을 한글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깨달음을 얻는 티베트 수행 요결』, 『까르마빠 900주년』, 『세상의 끝에서 만난 스님의 말씀』, 『마지막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행복에 이르는 발걸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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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지막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 2015년 5월  더보기

첸레직은 관세음보살의 티베트어입니다. 용어의 친숙함을 위하여 첸레직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어떤 인연인지 벌써 두 번이나 딜고 켄체 린포체의 책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생각합니다. 불교를 수행한다고 말로 하면서 화를 잘 내고, 욕심이 더 많아지고, 점점 더 이기적으로 된다면…. 가끔씩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고 생각해 보아야 할 살림입니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은 마음에서 나오고, 바로 나의 성적표임을 우리 모두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이 책에는 불교의 기본이 되는 현교를 바탕으로, 밀교의 수행인 관상 수행, 그 중에서도 첸레직(관세음보살)을 본존으로 한 행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정화하고 나아가 세상을 맑게 하는 이 책이 저를 포함하여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족한 저의 번역을 보시고 혹여 오역이나 오타를 알려 주시면 즉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오역의 책임은 모두 저에게 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공덕을 모든 분들께 올립니다. 샤르와 망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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