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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미켈라 무르지아 (Michela Murgia)

성별:여성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972년, 이탈리아 사르데냐 주 카브라스

최근작
2022년 3월 <아직도 그런 말을 하세요?>

미켈라 무르지아(Michela Murgia)

1972년 사르데냐 주의 카브라스에서 태어났다. 2006년 첫 작품 『세상은 알아야 한다』를 출간했다. 미켈라 무르지아는 작가로 활동하기 전 상점 판매원, 세무 종업원, 열전기센터 관리매니저, 야간 수위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첫 작품 또한 텔레마케터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진공청소기 회사의 콜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현실을 풍자적으로 묘사했다. 독자들의 호응과 인기를 얻어 ‘앞에 놓인 모든 삶’(감독: 파올로 비르지PaoloVirzi)이란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그녀의 대표작인 『아카바도라』는 2009년 출간됐다.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해주는 어머니와 입양된 딸이라는 독특한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양면성을 시적인 언어로 섬세하게 그려내 평단과 독자들에게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 작품은 2009년 데씨Dessi 상(데씨 상 소설 부문)을, 2010년에는 수퍼몬델로Super-Mondello 상(몬델로Mondello 상 중 수퍼몬델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캄피엘로Campiello 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뿐 아니라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아베 마리. 그리고 교회가 여인을 창조했다』를 출간했다. 소설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작가는 가톨릭계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 외에도 『만남』(2012), 『선물』(2012), 『피치오카스의 가재. 섬에 있는 어떤 아이들의 이야기』(2012)를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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