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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호세 무뇨스 (Jose Antonio Munoz)

국적:아메리카 > 중앙/남아메리카 > 아르헨티나

출생:1942년, 아르헨티나

최근작
2014년 10월 <최초의 인간>

호세 무뇨스(Jose Antonio Munoz)

1942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디자인과 만화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 무뇨스는 알베르토 브레시아와 휴고 프랫과 같은 거장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무뇨스의 만화계 데뷔는 프란시스코 로페즈의 수하생으로 있을 당시였지만 1963년 독립한 후 첫 작품은 탐정 시리즈 <56 구역>였다. 1972년 그는 유럽으로 떠나 이탈리아에 정착하게 되었고 아르헨티나 작가 카를로스 삼파요를 만나 길고도 유익한 협업을 시작했다. 이때, 단연 돋보이고 현실적인 주인공 알랙 시너가 탄생했다. 알랙 시너는 사립 탐정으로 고결하면서도 절망적으로 묘사되는 뉴욕을 배경으로 다양한 모험을 하는 인물이다. 프랭크 밀러의 영화 「씬 시티」에 영감을 주기도 하였다. 이후 무뇨스는 『넬 바』(1981), 『소피』(1986), 『빌리 홀리데이』(1991), 『르 리브르』(2004), 『카를로스 가르델』(2009)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발표하였다. 날카로운 선, 묵직한 명암, 과장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등이 적절히 안배된 얼굴과 골격 표현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독특한 그림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1978년 <최우수 해외 사실주의 작품상>, 1983년 <최우수 만화상>, 2007년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1994년에는 미국의 <하비상 최우수 해외작품상>을, 2002년에는 독일의 맥스&모리츠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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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일러스트 이방인> - 2013년 1월  더보기

《이방인》을 흑백으로만 작업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림, 그것은 빛의 폭발에 다름 아니다. 내게 신적인 존재와도 같은 카뮈의 작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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