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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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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동북아 한자사전>

유대용

1969년 충북 음성출생으로 서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교육학석사, 고려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이탈리아 포르멜로시립 비비아몰아르떼 음악원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교수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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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간체자 천자문> - 2020년 6월  더보기

머리말 한자(漢字)는 장구(長久)한 세월 속에서 우리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말의 상당수 어휘(語彙)가 한자어이며, 선조들의 대다수 기록도 한자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고전문학(古典文學)이나 철학(哲學), 역사(歷史) 등 인문학(人文學)을 학습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한자(漢字)는 전 세계 13억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중국어(中國語)의 표기(表記)수단이며, 일본(日本)에서도 공식문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자를 알면 대만(臺灣), 홍콩(香港), 중국, 일본 등을 여행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나 동북(東北)아시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한자가 의미는 같지만 모양이 저마다 다른 것이 많습니다. 한국과 대만, 홍콩은 정자체(正體字, 繁體字)를 쓰고, 중국에서는 간자체(簡字體), 일본에서는 신자체(新字體, 略字體)를 씁니다. 서점(書店)에 가보면 간체자 학습을 위한 교본은 있지만, 대만?중국? 한국?일본의 한자를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비교?정리해 놓은 자료는 없어서 중국에서 실제로 많이 쓰는 간체자 1000자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 한자를 엮었습니다. 각 글자마다 자형(字形)과 아울러 병음(?音)을 실었기 때문에 중국어와 일본어를 학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동북아시아 지역 간 인적?물적교류가 증가하고 있고, 상호협력이 절실하기 때문에 한자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한자를 사용하는 인구가 영어인구보다 많습니다. 이 책을 익히면 동북아시아에서 필 담(筆談)을 통해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 런 책을 써야겠다고 중국여행 중에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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