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카라 르비한은 홍콩, 싱가포르, 시드니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그녀는 아이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길 좋아했어요. 그래서 언젠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이 책 <팬티가 날아다녀요>는 그녀의 첫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