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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샤를 단치 (Charles Dantizg)

최근작
2015년 1월 <걸작에 관하여>

샤를 단치(Charles Dantizg)

프랑스 출신의 작가로 의학교수 집안에서 자랐다. 17세에 프랑스의 대입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baccalaureat)를 획득할 정도로 영민했다. 이후 법학공부를 시작했으며 툴루즈대학교(Universite de Toulouse)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을 수 있었던 법대시절은 자신에게 최고의 시간이었다는 말로 문학에 대한 열정을 회고한다. 28세 때 처음으로 에세이 형식의 시집을 출간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자신의 책을 쓰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이후에는 고전 작가들의 미간행 작품들을 발굴하는 편집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2년 3월에는 현대문학과 리얼리즘의 위험한 미적 행보를 비판한 논설을 〈르몽드〉에 실으면서 문학계의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전작 《왜 책을 읽는가》는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장지오노 그랑프리(Grand Prix Jean Giono)를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사랑의 영화Un film d’amour》, 《카라카스행 비행기 안에서Dans un avion pour Caracas》 등이 있고, 이 작품들은 각각 로제 니미에상과 장 프로지테상을 수상했다. 소설뿐만 아니라 에세이 《프랑스 문학의 이기적인 사전Dictionnaire egoiste de la litterature francaise》을 발표하며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emie francaise) 에세이 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기도 한 실력 있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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