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게오르그 로이터(1708~1772)는 합스부르크 제국 최고의 황실 음악가로 빈에서 카를 6세와 마리아 테레지아를 위해 봉직했으며, 빈 황실 음악 문화가 정점에 올랐던 시기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