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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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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트리하우스, 숲에서 행복하기>

서경석

홍천에서 나고 자랐다. 강원대학교 대학원 박사를 거쳐 농협에서 근무한 후, 임업전문가로서의 산림경영을 행정에 반영해 (사)한국감사협회 10대 회장과 산림조합중앙회 9대, 10대, 11대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2013년 고향으로 귀향해 자신의 산을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으로 가꿔 ‘트리하우스 숲캠핑’이라는 새로운 가족캠핑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고향인 홍천의 산림 및 지방문화 개선에 힘써 홍천군 축제위원회 자문위원, (주)황토한옥학교 교장, (주)홍천장작마을 대표 등을 역임한 후 (사)한국임업경영인협회 부회장과 (사)한국산악회이사 (사)한국감사협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현재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수와 임업기계훈련원 교수로 산촌 귀촌인의 소득증대와 임업경영에 관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1억으로 짓는 힐링 한옥》(2014년)이 있고, 박사학위논문으로 ‘자연휴양림의 효과분석’(1995, 강원대 석·박사학위 논문)이 있다.
대한민국 임업인 최초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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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억으로 짓는 힐링 한옥> - 2013년 9월  더보기

국산 나무와 황토로 지은 ‘신토불이’ 서민 신한옥 “국산 목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건강한 집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서민 신한옥’을 짓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산림은 고령화되어 있다. 대개 나무는 베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오래된 나무는 베어 다른 용도로 활용해야 더 젊은 숲, 더 생산적인 숲이 되어 선순환된다. 수입 목재에 밀려 철저하게 외면당한 국산 간벌재나 구부러진 곡재를 가지고 황토와 더불어 건강하고 가격이 착한 집을 만들기 시작한 지 어언 20년이 흘렀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웃풍이 없는 자연 친화형 통나무흙집(통흙집) 만드는 방법을 널리 알려 누구나 자신의 보금자리를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만들게 하고 싶었다. 이 과정에서 전원 칼럼리스트 박인호 씨를 만나 의기투합할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침체된 우리나라 임업을 부흥시키는 길은 국산 중·소경재와 간벌재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대량 소비처를 만드는 것이다. 건축 자재의 안정적 공급과 가공이 용이해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주택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 요즘 전통 한옥은 90% 이상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산 소나무를 사용한다. 국산 나무가 절반도 안 되는 집은 무늬만 한옥일 뿐이다. 서민 신한옥(통흙집)은 국산 나무와 황토로 지은 ‘신토불이 주택’이며, 우리 조상이 지어온 서민 한옥의 진정한 적자라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더욱 저렴하고 건강에 좋은 서민의 집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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