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東京大)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대만 중앙연구원 대만사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로 일본 식민 통치기의 대만 역사와 대만총독부 문서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臺灣總督府田健治郞日記》上(2001), 中(2004), 下(2009), 《堤林數衛關係文書選輯》(2014), 《三好德郞的臺灣記憶》(201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