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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토머스 네이글 (Thomas Na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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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죄와 믿음의 의미에 대한 짧은 탐구>

토머스 네이글(Thomas Nagel)

미국의 철학자로 심리철학, 정치철학, 윤리학 분야에 정통하다. 1937년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난 그는, 1958년 미국 코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하버드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3년부터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캘리포니아대학교를 떠난 1966년부터 1980년까지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이듬해 1981년부터 현재까지 뉴욕대학교 철학과와 법학과에 재직하며 활발한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1974년 발표한 「박쥐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What Is it Like to Be a Bat?)」라는 글로 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잘 알려졌다. 또한 뉴욕대학교에서 로널드 드워킨(Ronald Dworkin)과 함께 이끌고 있는 정치철학과 법철학에 관한 대학원 세미나는 하버마스, 스캔런, 피터 싱어 등 쟁쟁한 세계의 석학들이 함께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1996년 「타인의 마음(Other Minds)」으로 PEN/다이아몬스타인-슈필보겔상(PEN/Diamonstein-Spielvogel Award for the Art of the Essay)을 받았고, 2008년에는 철학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으며 롤프 쇼크상(Rolf Schock Prizes), 발잔상(Balzan Prize)을 수상한 데 이어, 옥스퍼드대학교로부터 명예문학박사(The Honorary Degree of Doctor of Letters) 학위를 받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저서로는 『이타주의의 가능성』(The Possibility of Altruism, 1970), 『죽음에 관한 질문들』(Mortal Questions, 1979), 『입장이 없는 관점』(The View From Nowhere, 1986),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What Does It All Mean?, 1987), 『평등과 편애』(Equality and Partiality, 1991), 『오너십의 신화』(The Myth of Ownership, 2002), 『마음과 우주』(Mind and Cosmos,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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