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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아타

출생:1956년

최근작
2022년 8월 <[큰글자도서] 고장 난 할아버지>

김아타

1980년대 중반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이다.
그는 2002년 세계 3대 미술 축제인 상파울루 비엔날레25th Sao Paulo Biennale in Brazil에 한국 사진작가 최초로 한국관 대표 작가로 개인전을 하면서 세계 미술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6년 6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최고의 사진미술관인 뉴욕의 국제사진센터 ICP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에서 3개월간 개인전을 하였다. 같은 해 7월, 뉴욕타임즈 아츠섹션 두 페이지에 이 전시가 소개되면서 뉴욕의 화두가 되었다. 뉴욕타임즈 리뷰 다음 날 빌 게이츠가 작품을 구입하면서 뉴욕의 전설이 되었다.
2008년 리움 삼성미술관 로댕갤러리Leeum Samsung Museum of Art, Rodin Gallery, Seoul in 2008 개인전을 비롯하여 2009년 세계 최고의 미술 축제인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53rd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La Biennale di Venezia-Collateral Events 2009에 한국 사진작가 최초로 초청되어 6개월 간 ‘Atta Kim : ON-AIR’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2012년 미국 뉴브리튼 미술관New Britain Museum of American Art USA에서 개인전을 비롯하여 수많은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가하였다.

2002년 런던 Phaidon Press에서 기획한 ‘세계 100대 사진가’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프랑스 LOREAL FOUNDATION에서 발간한 인류 역사 「100,000 Years of Beauty」 전집에 작품이 수록되었다. 2010, 2011년, 두 권의 미국 대학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었다. 이명동사진상, 하종현미술상, 동강사진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 조선일보 주최 ‘100년 후에도 잊히지 않을 미술작가 10인’에 선정되었다.
잠언집 『물은 비에 젖지 않는다』, 산문집 『장미의 열반』 『백정의 미학』과 베를린 Steidl/ICP, HATJE CANTZ, 뉴욕 Aperture Foundation에서 사진집 등 17권의 책을 발간하였다. 2020년부터 경기도 여주에 사유와 성찰의 공간 〈아르테논Arthenon〉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초등학교 3학년인 그의 손녀 김소울 양과 함께 『고장 난 할아버지』를 출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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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김아타, 뉴욕 스케치> - 2008년 3월  더보기

20년 전, 8X10인치 대형 카메라로 포맷을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었던 소형 카메라를 다시 들었다. 뉴욕을 만난 지 8년, 그동안 나는 한 번도 뉴욕을 스케치하지 않았다. 뉴욕을 ON-AIR 작업을 위한 완벽한 세트로 수용했다. 그 사이에 디지털은 엄청난 속도로 진화되어 세상을 새털처럼 가볍게 붙잡을 수 있게 되었다. 21세기, 디지털은 이미 인간에게 호흡이 되었다. 나는 디지털로 뉴욕과 스킨십을 시작한다. 뉴욕은 언제나 매력 있는 친구다. 그 친구는 열정적이고 다이내믹하지만 너무 도도해서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가벼운 흥분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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