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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워윅 퍼드니 (Warwick Pudney)

최근작
2007년 7월 <너, 화났구나>

워윅 퍼드니(Warwick Pudney)

세 명의 십대 자녀를 둔, 아이들의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는 평범한 아버지다. 사회생태학자로서 뉴질랜드에 있는 어린이를 위한 공공시설에서 일하고 있으며 몇몇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여러 경로를 통해 주로 분노 상태에 있는 성인 남자와 소년들을 치료하는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며 ‘좋은 아버지가 되는 치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그는 사람들이 좀 더 창조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퍼드니가 가장 정열적으로 하는 일은 텔레비전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폭력적인 장면을 보고 분노하는 일이다. 그는 그 밖에도 전쟁과 아동 학대 그리고 책을 빌려가서 안 돌려주는 사람과 비스킷을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사람에게도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고 고백한다. 이렇게 분노를 잘 느끼다 보니, 화를 내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게 되었고 이런 책도 쓸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여행, 특히 배낭여행 그 중에서도 도보여행을 사랑하며 춤추기와 음악 감상, 카누 타기를 즐긴다. 그러나 그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 그 자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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