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이혼 기록을 보유한 할아버지의 위대한 손녀다. <뉴욕 포스트>, <뉴욕 옵저버>, <뉴욕 타임즈>에 지금까지 1천쌍에 가까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의 약혼과 결혼 발표에 관해 청첩장 형태의 기사를 썼다. 그녀는 자신이 기사를 썼던 커플들이 이혼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약간의 흥분과 스릴을 느낀다고 한다. 현대 뉴욕에서 혼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