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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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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봄의 혁명 : 새로운 미얀마를 향한 담대한 행보>

이유경

2004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네팔, 아프가니스탄, 인도, 이란, 카슈미르(인도령&파키스탄령), 라오스(집속탄), 레바논,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태국 등 아시아 지역 분쟁과 인권 이슈를 화두로 취재해온 국제분쟁전문기자.
현장 르포와 분쟁의 이면을 탐사하는 보도방식에 천착해왔으며 <한겨레21>, <시사인>, 독일 진보 일간지 <Neues Deutschland> 등에 기고하였다. <한국일보> 국제면 기획 『세계의 분쟁지역』에 다양한 국제분쟁 현안을 5년간(2017~2022) 연재했다. 2013년 <리영희 재단> 취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로힝야 이슈와 북부 카친주 내전 현장을 집중 취재하였으며, <한국 민주주의 연구소> 2021 학술 펠로우로 위촉되어 “연방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의 여정과 도전”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저서 및 역서로는 『아시아의 낯선 희망들』, 『누가 무장단체를 만드는가』가 있다. 언론의 독립성과 저널리즘이 훼손된 언론 환경을 진실 추구와 탐사보도 기반 정론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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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시아의 낯선 희망들> - 2007년 8월  더보기

21세기 전쟁의 서막을 열어 재낀 아시아는 거의 전역이 크고 작은 전쟁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많아서인지 다 보도하지 못하고, 안 되고 있을 뿐이다. 특히 두 핵 강국 인도와 파키스탄이 점령한 인도 대륙의 화약고 카슈미르도, 자신들이 키운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침략 전쟁을 감행한 미국 주도의 아프가니스탄 점령도, '더러운 기름 전쟁' 이라크의 점령도 모두 '내가 하면 로맨스'를 즐기는 '불륜'의 현장이다. 그 '로맨스'가 되레 이슬람 근본주의가 강고한 확산과 시민사회의 파괴를 부르고 있다. 그 불륜의 최대 피해자는 두말할 것도 없이 민간인들이고 그리고 종교 근본주의에 치를 떨고 외세의 점령에 이를 가는 시민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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